김영민, 박정순, 이인성 교수
원주캠퍼스 교수들의 연구비 수혜가 활발하다.
김영민 교수(문리대학 국어국문학전공)가 LG 연암재단의 연구비 수혜자로 선정돼 미화 $25,000을 지급 받게 된 것을 시작으로, 박정순 교수(문리대학 철학전공)가 미국 고등기술원 사회과학부에서 연봉을 매칭펀드로 하여 미화 5만불의 연구비와 사무보조원이 딸린 개인연구실을 제공받는 등 최고의 수준으로 국내외 한국인 학자로는 최초로 Visiting Member로 초빙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정순 교수는 "자유주의 대 공동체주의 논쟁에서 분배적 정의의 문제"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 이인성 교수(경법대학 국제관계학전공)는 미국 프린스턴대 국제문제연구소의 Visiting Fellowship Award로 미화 1만불의 연구비 지원을 받게됐으며, 이와 별도로 학술진흥재단 대학교수해외파견사업에 의해 미화 2만 3천불의 연구지원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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