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은 1천 개가 넘는 병상이 들어갈 수 있는 규모의 새 병원을 짓는다.
의과대학은 7월 25일 오후 2시 재활병원 앞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새 병원은 2천4백억 원의 건축비를 들여 옛날 간호대학 자리에 세워지며, 지하 3층, 지상 21층, 연건평이 5만평에 이르는 초현대식 건물로 2004년에 완공한다.
착공식에는 김병수 전임 총장, 한동관 의료원장 등 5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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