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동원홈푸드와 HMR 개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16일 ㈜동원홈푸드와 HMR 환자식 메뉴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HMR은 ‘Home Meal Replacement’의 약어로 ‘가정간편식’을 의미한다.
병원장실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김형중 강남세브란스병원장과 강성웅 부원장,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과 동원홈푸드 신영수 사장 등 병원 및 회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는 운영 중인 메디컬 쿠킹클래스로 쌓은 환자식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며 ㈜동원홈푸드는 이를 토대로 환자식, 건강식, 노인식에 대한 제품개발 및 상품화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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