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가 가장 큰 부산 기장지역 이재민 및 수해복구자 600여 명에게 연세두유 10,000개 지원
연세대학교 연세우유(http://www.yonseidairy.com)가 지난 8월 하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 지역에 연세두유를 지원했다.
연세우유는 이번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부산 기장군에 연세두유 10,000개를 보냈다. 지원된 물품은 8월 28일 오후 기장군 주민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기장군 국민체육센터로 배송되었으며, 이재민과 수해복구자 600여 명에게 전달되었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이 하루 속히 슬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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