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캠퍼스 소식] <2024년도 문과생이 더 필요해> 우수팀 시상식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4-06-28

<2024년도 문과생이 더 필요해> 우수팀 시상식 개최

창업, 소셜벤처, 혁신 동아리 지원 사업 <문과생이 더 필요해>

총 5개 팀 선정돼 커뮤니케이션 지원금 전달해



문과대학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은 지난 5월 1일 창업, 소셜벤처, 혁신 동아리 지원 사업인 <문과생이 더 필요해>를 진행했다. 


<문과생이 더 필요해>는 ㈜시몬느 박은관 회장의 기부 취지에 따라 문과대학 소속 학생의 인문 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하고자 기획됐으며, 인문학과 인문인 HR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우수한 비전을 보인 팀에게 커뮤니케이션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사업은 문과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혁신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내 창업, 소셜벤처, 혁신 동아리들의 인문학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활동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24년도 문과생이 더 필요해> 사업은 'enVision', 'local.kit', '어른이도서관', '독서당', '브이바디' 총 5개의 우수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김장환 문과대학장, 김기영 문과대학 교학부학장, 김한샘 문과대학 기획부학장, 인문예술진흥사업단 장철환 교수, 사업에 선정된 우수팀 학생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상식 후, 인문예술진흥사업단 관계자와 학생들이 진솔하게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창업에 있어서 창업 아이템과 그와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 기반에는 인문학적인 소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은 문과대학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 및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vol.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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