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병원, 한국커뮤니케이션 대상 社史부문 최우수상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30년사-뜨거운 심장으로 선도한 30년 이야기’

심장혈관병원이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한국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사사(社史)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뉴욕페스티벌 등 국내외 정부 기관과 단체가 후원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30년사-뜨거운 심장으로 선도한 30년 이야기’ 책자는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심장혈관병원 기념 사업 중 하나로 병원사 편찬위원회(위원장 이문형 교수)에서 오랜 논의와 자료 취합, 편집 끝에 완성해 375쪽 분량으로 발간한 바 있다. 

통사, 부서사, 부록의 3부 구성으로 이뤄져 있으며 조범구 초대원장, 김성순·강면식·장병철 전임원장을 비롯해 조승연, 심원흠, 정남식, 홍용우 명예교수의 인터뷰도 담고 있다. 또한 각 부서 및 임상과, 동은의학박물관 등이 보유한 방대한 자료를 화보와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