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순희 여사와 자녀들, 기부금 1억원 전달
미래관 건축 및 암 치료기 마련에 쓰여
탁순희 여사와 자녀 송은미, 송정연 씨가 미래관 건축기부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3월 21일 의료원장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탁 여사는 송자 전 연세대 총장의 배우자로 그간 연세대와 의료원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신축될 미래관에 들어설 중입자 치료기는 꿈의 치료기라고 불릴 만큼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꼭 필요하다. 기부자의 뜻에 맞게 의료원에서 잘 준비해 암 치료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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