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직원 수화 교육
세브란스병원은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의료진과 간호사,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수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박혜정 수화통역사를 강사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2시 30분부터 40분 동안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청각장애인 환자에 대한 조기 응대를 강화해 진료 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동호회 활동이었던 ‘빛소리회’ 동아리에서 출발해 병원 차원의 교육으로 발전하게 됐다.
박혜정 수화통역사는 “간단한 수화로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청각장애인들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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