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한광협 교수(내과학교실)가 7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태평양 국제간암학회(APPLE)에서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학회에는 25개국, 680명이 참석하여 간암의 진료에서부터 1차 치료 성공을 위한 방안, 1차 치료에서 실패하는 경우에 대한 대처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아태 지역 내에서도 국가 간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간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정리하고 통합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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