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고고학자인 공수진 원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모나코 국왕이 수여하는 기념메달을 수상했다. 공 실장은 지난 6월 2일 프랑스 고인류연구소(Institut de Paleontologie Humaine)가 개원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 각국의 선사문화'라는 주제로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이 연구소의 후원자인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이 주는 상을 받았다. 알베르 2세는 이날 세계 각국의 역량 있는 젊은 인류학(고고학) 연구자 5명에게 기념메달과 연구기금 3천유로(약 463만원)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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