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구 명예교수(의과대학)는 3월 2일 한국심장재단 제10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조 이사장은 세브란스병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앙심사평가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의과대학 교수로 36년간 재직하면서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무료 수술을 시행했고 이로 인해 청룡 봉사상과 보령의학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기는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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