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이하는 3월의 시작과 함께 훈훈한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고 이보영 의대동창(37년)의 유가족들(사진)이 내과학교실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고 이보영 동창은 세브란스 의전을 졸업한 후, 미국 버지니아 대학과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소화기내과 분야를 공부하고 돌아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의과대학장, 소화기학회 회장, 대한내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975년 정년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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