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3월 30일 오후 1시 생활과학대학 최이순홀에서 주한 미국대사 부인 리사 버시바우(Lisa Vershbow)를 초청해 ‘예술과 외교: 일과 가정의 조화’를 주제로 글로벌 여성 리더 특강을 개최했다. 버시바우 여사는 “금속공예가, 보석 디자이너라는 나의 직업은 훌륭한 외교의 도구가 되고 있다. 또한 외교관 부인으로서 전 세계 여러 곳의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것은 예술 작업에 영감을 주는 원천이 되기도 한다”며 공예가로서 커리어를 관리하면서 외교관 부인으로서의 공적 업무와 삶을 조화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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