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내과의원 원장인 허갑범 명예교수가 1월 4일 김대중도서관의 사료․연구사업에 써 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허 명예교수는 의과대학 학장과 세브란스병원 당뇨병센터 소장 등을 역임한 국내 최고의 당뇨병 치료 권위자다. 1998년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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