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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2017.05.23] 국제 중재 분야 권위자 개리 본,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취임 2017.05.23

국제 중재 분야 권위자 개리 본,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취임

 

오는 여름 개리 본(Gary Born) 변호사가 겸임 교수로서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강단에 설 예정이다. 개리 본 변호사는 국제 중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윌머 헤일(Wilmer Hale) 법률사무소의 국제 중재 팀을 이끌고 있다.

 

본 변호사는 600개 이상의 국제 상사 분쟁 사건에 참여했으며, 챔버스 글로벌(Chambers Global)이 선정한 단 두 명의 ‘Star Performers’ 중 한 명이기도 하다. 2012년과 2014년에 이어 2016년에도 국제 법 센터(International Law Office, ILO)가 선정하는 ‘Client Choice Awards for Arbitration’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개리 본 변호사는 세계 유수 대학에서 국제 중재 분야의 기본서로 채택되는 『국제상사중재(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2판, Kluwer 2014)의 저자로, 이 업적으로 ‘American Society of International Law’s Certificate of Merit for High Technical Craftmanship‘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위스 세인트 겔런 대학교와 중국 청화 대학교의 명예 교수로서 유럽, 북미, 아시아의 유수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그는 오는 6월 25일~7월 2일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국제 상사 중재 과목(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