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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제6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4)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4-03-08

제6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4) 개최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소통의 장 마련 기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여정!



우리 대학교는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 6회 글로벌지속가능포럼(GEEF 2024)'을 개최한다.


올해 포럼은  "Reboot the SDGs: Reset Our Future"의 주제로 지난 8년간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현황을 검토하고, 범지구적 차원의 미래 정책 수립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정치인, 석학, 기관, 스타트업 관계자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전문가들과 AI(인공지능), 돌봄 경제, 기후 변화, 인권, 개발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반기문 제 8대 UN 사무총장, 하인츠 피셔 제11대 오스트리아 대통령, 아미나 J. 모하메드 UN 사무부총장 등 전세계 18개국에서 참석한 91명의 연사와, 36개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SDGs 실천 과제를 재조명한다. 

또한 201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제32대 콜롬비아 대통령, 데니스 프랜시스 제78대 UN 총회 의장,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행사는 총 21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이 주재하고 필리핀 내부 갈등을 평화적으로 중재한 미리암 코로넬-페러 조정관이 패널로 참여하는 글로벌 평화 구축 세션, 강경화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고 지속가능발전목표 분야 전문가인 자밀라 마흐무드가 연사로 참석하는 SDGs 이행 점검 및 성과분석 세션, 김용 제12대 세계은행 총재와 나종호 예일대 교수의  한국 청년 세대의 미래에 대한 토론 세션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돌봄과 가사노동,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정책,  AI의 긍정적 영향과 사회적 부작용에 대한 비판적 고찰 및 증거 기반 정책 결정,  지속가능발전 연구 사례 발표 등 다채로운 세션이 예정돼 있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은 "GEEF는 미래를 위한 SDGs의 재확인과 강화를 위한 결정적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작은 행동이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동섭 총장은 "글로벌 연대와 협력의 플랫폼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여정에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GEEF 2024는 글로벌사회공헌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하며 3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geef-sd.org)에서 사전 등록 또는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vol.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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