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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로스쿨 팀, 국제투자중재 모의변론대회 세계대회 본선 진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3-09-04

로스쿨 팀, 국제투자중재 모의변론대회 세계대회 본선 진출

14개국 27개교 참가, 상위 6팀에 들어 세계대회 진출권 확보


[사진 1. (윗줄 왼쪽부터) 변론인: 조세연(팀 대표, 15기), 박채원(15기), 윤정찬(14기), 오정윤(15기) 

(아랫줄 왼쪽부터) 리서처: 김가현(15기), 김동현(15기), 손예원(15기), 양채원(15기), 정다운(15기), 조현우(15기), 최은수(15기)]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박동진, 이하 로스쿨) 팀이 8월 18일~8월 20일(예선), 8월 25일~8월 27일(본선)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투자중재 모의변론대회(Foreign Direct Investment International Arbitration Moot, 이하 FDI Moot)에서 세계대회 본선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로스쿨 팀(지도교수 김준기)은 변론인 조세연(팀 대표, 15기), 박채원(15기), 오정윤(15기), 윤정찬(14기), 리서처 김가현(15기), 김동현(15기), 손예원(15기), 양채원(15기), 정다운(15기), 조현우(15기), 최은수(15기)로 구성됐다.


[사진 2. (윗줄 왼쪽부터) Joe Kelly 중재인, 우리 대학교 리서처 팀, Jud Askins 중재인, Chen Zhang & Ranran Li 학생(북경대), Jack Brady 의장중재인, 조세연 학생, 박채원 학생, 북경대 리서처 팀 A, 북경대 리서처 팀 B]


FDI Moot는 예비 법조인들의 국제투자분쟁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된 ‘국제투자중재 올림픽’으로 세계 3대 중재모의대회 중 하나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회는 총 14개국 27개교가 참가했고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KCAB International)가 대회 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주관했다.


참가 팀들은 가상의 국가와 기업 간 투자분쟁 상황에서 신청인-피신청국의 대리인 역할을 맡아 각자의 주장을 펼쳤다. 올해 우리 대학교 로스쿨 팀은 유일한 한국 팀으로 참가해, 싱가포르국립대, 북경대, 교토대 등 각국에서 손꼽히는 세계 유수 대학 27개교 간의 경쟁 속에서 대회 상위 6팀까지 주어지는 세계대회(Global Rounds) 진출권을 확보했다. 세계대회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인도 러크나우에서 열린다.


[사진 3. (윗줄 왼쪽부터) Krystal Lee 중재인, 윤정찬 학생, Tim Meng 의장중재인, Anudari Erdenebayar 학생(몽골국립대), 오정윤 학생, Tergel Azjargal 학생(몽골국립대), Songlin Liu 중재인, 우리 대학교 리서처 팀, 몽골국립대 리서처 팀 A, 몽골국립대 리서처 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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