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로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 있다. 지난 5월 13일 오전 11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신성엔지니어링(정태섭, 토목공학 63)이 1억 원을 쾌척했다. 이 동문회사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모형교량콘테스트 지원금, 건설공학 연구소 지원금, 연고전 지원금, 내과 발전기부금, 백양로 재창조 사업, 동문회 장학기금 등을 전달하며 학교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에 흔쾌히 기부한 1억 원은 ‘토목환경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 순간에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야기하는 지진은 인류와 늘 함께하는 가장 고통스러운 자연재해 가운데 하나다. 지구 생성과 함께 지구 중심부에 쌓인 다량의 방사능 물질과 행성 성장과 함께 발생한 압축에너지는 지구 내부에 끊임없이 많은 열을 만들어낸다. 이 열은 맨틀을 거쳐 지표까지
우리가 언어를 통해 의사를 전달하고 조율하는 것과 같이 세포도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생체분자를 이용하여 서로 신호를 교환한다. 그렇다면 세포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시공간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이상우 교수 연구팀(의공학부)이 유전영동집게(Dielectrophoretic tweezers)를 이용하여 고효율 양방향 생체분자 결합특성 분석이 가능한 생체분자들 간의 결합력 측정기술을 개발했다.
최근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인 암을 치료하기 위해 외과수술, 방사선 치료와 함께 다양한 항암제가 개발되고 있다. 특히 여성암과 폐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택솔(taxol)은 미국의 국립암연구소에서 주목나무에서 발견한 대표적인 천연 항암제다.
김동호 교수(화학과) 연구팀의 세 가지 연구가 세계 저명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의 표지 논문으로 소개됐다. 본 학술지는 연구팀의 삼중항 상태에서의 뫼비우스 방향성 역전 현상, 코롤(Corrole) 및 포피린(Porphyrin) 유도체에서의 물성, 들뜬
우리 대학 출신의 20대 국회의원들이 모교를 방문했다. 지난 5월 24일 오후 7시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대 국회의원 초청 만찬’이 열렸다. 이번 20대 국회의원 중 우리 대학 학부 또는 대학원 출신은 총 56명으로, 전체의 18%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20대 국회의원 28여 명과 김용학
‘가야·신라 토기 1,800여 점과 삼층석탑’을 우리 대학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김병철 동문(정치외교 58)이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배들의 교육에 보탬이 되고자 기증하면서 기획됐다. 금관가야·아라가야·소
이창래 언더우드국제대학 신한석좌교수(미국 프린스턴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지난 5월 9일부터 2주간 특별한 세미나 수업을 진행했다. 2008년 언더우드국제대학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 교수는 이번 문예창작 수업에서 자신의 글쓰기 철학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창작실습과 토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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