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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정보

[제 16회 ICONS 세미나] 공생 멸종 진화 : 여섯 번째 대멸종에서 살아남기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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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학술·연구 > 패널/세미나/콜로퀴움
  • 기간2017-03-28
  • 시간16:00 ~ 17:30
  • 02.2123.6381,
  • 장소[신촌] 삼성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
  • 주관기관미래융합연구원
  • 대학(원)생 및 교원
행사소개
< 공생 멸종 진화 – 여섯 번째 대멸종에서 살아남기 >
 지금 우리는 여섯 번째 대멸종을 목격하고 있다. 지난 다섯 차례의 대멸종을 살펴보고 우리가 새로운 대멸종에서 조금이라도 더 지속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본다.
행사 내용
 < 공생 멸종 진화 – 여섯 번째 대멸종에서 살아남기 >

연사     이정모 문화기관단체인
        現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前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일시     2017년 3월 7일 화요일 오후 4시
장소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7층 장기원 국제회의실 
등록        미래융합연구원 홈페이지 (등록비 없음 /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 증정)   
https://icons.yonsei.ac.kr:4436/seminar.php?mid=m02_02&cmid=m02_02&act=view&uid=167&page=1&skeyword=

강연내용
< 공생 멸종 진화 – 여섯 번째 대멸종에서 살아남기 >
 지금 우리는 여섯 번째 대멸종을 목격하고 있다. 지난 다섯 차례의 대멸종을 살펴보고 우리가 새로운 대멸종에서 조금이라도 더 지속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본다.
 멸종은 섬찟한 어감과는 달리 생명 진화의 원동력입니다. 특히 다섯 차례의 대멸종은 지구 생명체의 질적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무수히 많은 생명의 멸종과 대멸종 덕분에 우리 인류가 탄생할 수 있었지요. 지금 우리는 여섯 번째 대멸종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과연 여섯 번째 대멸종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요?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생명 진화의 역사와 네안데르탈인과 현생 인류의 차이를 살펴보면서 인류가 취해야 할 자세를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강연자 이력
 이정모 관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생화학학사, 생화학 석사 학위를 마쳤으며, 아울러 독일의 Bonn대학교대학원 화학과 박사과정을 수학하였다.
 그는 독일에서 대학원을 다닐 당시 생화학과 무관한 『달력과 권력』이라는 책을 집필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한국에서 연동청소년학교 교사, 과학기술 엠버서더를 역임하였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거쳐 현재 서울시립과학관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문화기관단체인으로써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